2017년 7월 10일 월요일

엑소시스트 디렉터스컷 무섭군...

이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 들어는 보셨는가요?. 세계 최초로 귀신에 들렸던(?) 여자인데요. 맞나?. 물론 전 여러분들이 저를 보신 것은 아마도 무지 오랜 시간이 지났을 것인지라 절 기억하는 사람은 아마도 절 무지 좋아하는 아니면 제 귀신에 들렸던 모습이 기억에 있는 분들이겠죠?.
지금은 전 이미 할머니가 되어있는데 말이다. 오늘은 물론 제 이야기를 해 드릴려고 왔다. 제가 출현하였던 영화를 지금에야 완전한 필름으로 보았다는 분들이 있어서 예전에 보았던 것과 지금 보았던 것과는 어떻게 틀린지 구분해 내실 수 있는지 해서 이렇게 왔다.
여러분이 보신 저에 모습에 대해서 어떻게 보실지는 저도 모르겠다. 아마도 지금 보시는 분들과 예전에 보셨던 분들의 차이가 좀(?) 있겠죠?. 어쩌면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?.
제가 알기로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삭제되었던 제 작품의 영화를 지금 봐서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시시하게 느끼실지도 모릅니다. 그래도 예전에 영화가 나왔을때는 사람들 모두 절 보고 거의 놀라다시피 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절도 아마 하였을 것이다.
근데 지금은 그렇지는 않겠죠?. 만약에 지금의 제 영화를 보고도 기절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것은 할아버지. 할머니들이나 심장이 무지하게 약하신 분들일것으로 사려되는 바이다.